YMCA 제11회 청소년 영상페스티벌
2008년 11월 8일(토) 오후 1시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최

청소년들의 눈으로 보고, 청소년들의 손으로 만드는
청소년 영상페스티벌은
청소년의 감각을 통해  청소년의 감성을 느끼고,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2008년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초,중,고등학생 및 같은 연령의 청소년 누구나, <오늘, 우리의 모습 : 우리의 자화상>이란 주제로 작품을 공모하였습니다.
1,2차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10작품들이 오는 11월 8일(토)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상영됩니다.

본선경쟁을 통해 금빛대상 (초,중등부 / 고등부 -각각 선정),
심사위원특별상, 은빛작품상, 별빛작품상의 순위를 결정하게 됩니다.
특히, 청소년명예심사위원단이 심사에 참여해 청소년 명예심사위원상을 결정하게 되며,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직접 투표로 인기상이 결정됩니다.
청소년명예심사위원은 각 중,고등학교에서 추천된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활동합니다.

이번 본선심사 및 공개 상영회에서는 재치 발랄하고 흥미진진한 10편의 작품들과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이 함께합니다.
청소년들의 땀과 열정으로 만들어졌고, 뛰어난 테크닉이나 말로 설명해도 이해하기 힘든 사상이나 정서 대신 그들의 진심과 따뜻한 마음을 담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