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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북한친구들아. 나는 김예지라고해.
너희들은 우리들과 사귀고 싶지 않니?
나는 너희들과 만나서 사이좋게 놀고싶어..
저번에 느낌표에서 봤는데 너희들은 우리 남한친구들보다
씩씩하고 얌전하더라...
우리들은 똑같은 사람인데 갈라져야할까?
남한이랑 북한이랑 통일이 되면 모두가 힘을 합쳐서 사회생활을 할 수 있고
자기가 가보지 못한 곳들을 갈 수 있고, 남한과 북한사람들이
더욱더 친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
그래서 난 통일이 되길 원해.
그렇지만 어른들은 통일이 되면 안좋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어른들 말을 잘 듣는다고해서 이렇게 갈라지고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어른들이나 아이들이나 모두 통일이 되야된다고 생각했음 좋겠어..
미래에 만약 통일이 된다면 난 기뻐서 팔짝 뛰겠지?
너희들과 사이좋게 지내면서 살고싶어..
통일이 되면 우리 그때 만나서 사이좋게 지내자~~~
그럼 안녕!!!


                 2007년 3월 26일 월요일 예지가 북한친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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