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대회」공고

<국내외서 우정의 편지쓰기 및 통일염원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최고대상에 민주평통 의장(대통령)상, 국회의장상/ 대상에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등 수여-

  남북청소년교류연맹(총재 정경석, 鄭景石)은 2월 26일 ‘제15회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대회’를 공고했다.

  올해로 15회째 개최하는 이 백일장은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해외 한인학교에서 3월 10일부터 4월 29일까지 예선대회를 갖고 본선은 4월 29일까지 예선에서 입상한 수상자를 추천받아 서류심사, 부문 및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자를 선정하여 6월 10일 발표하고 우수작품은 2016년 통일교육교재에 수록할 계획이다.

  대회 후원기관은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 대통령), 정부에서는 통일부, 교육부가 지원하고, KBS한국방송 후원으로 진행하며, 전국교육청이 협력한다.

  본 백일장 대회는 제7회까지 ‘남북청소년교류 편지쓰기 전국대회’(1회~6회는 편지쓰기, 7회는 편지쓰기 및 그림그리기 구분)로 진행하였으며, 제8회는 '한민족 통일염원 청소년 백일장'(편지쓰기, 그림그리기)으로, 제9회와 10회는 '통일염원 청소년 백일장 전국대회'(편지쓰기, 그림그리기)로 제11회(2012년) 부터 제15회(2016년)현재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대회'(편지쓰기, 그림그리기)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백일장은 전국 각급학교 및 해외 한인학교에서 많은 청소년이 참가할 예정으로 예선대회에서는 주관기관별로 자체 시상한다.

  본선에서는 편지쓰기 및 그림그리기 분야별로 초·중·고등부, 해외부문 등 청소년 299명, 우수지도 교사 30명, 우수지도기관 6개 등 335명을 시상하며 최고대상에는 민주평통 의장(대통령)상과 국회의장상을, 각 부문별 대상에는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과 통일부장관상 등이 수여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정무직)상과 전국광역별 초·중·고등부 금상에는 광역교육감감상등을 각각 시상할 계획이다.〔끝〕

                                          2016년 2월 26일

                             남북청소년교류연맹 총재 정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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