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_1_92.jpg
안녕 하십니까.
남쪽에 사는 장찬영 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잘계셨는지요.
이토록 가슴 아프게 우리가 떨어져 있어 힘들지요.
이산가족의 슬픔. 전쟁의 아픔.
이젠 없어 졌으면 합니다.
하루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이 있습니다.
통일이되면 우리민족이 모여 '기쁨의 눈물'을 흘리겠죠.
북쪽 동포 여러분들 힘네시고 우리가
하루 빨리 통일이 되길 기원 하면서.
다시 우리가 만날 그날 위해.
안녕 이란 인사는 안하겠습니다.
그떄 만나게 되면  반갑게 맞이해 줄께요.
60년 세월 이젠 하루처럼 '통일' 이란 글씨가
우리 마음속에 영원이 있길 바랄께요.
조회 수 :
8032
추천 수 :
1 / 0
등록일 :
2006.03.06
23:14:10
엮인글 :
http://www.snkycf.or.kr/xe/index.php?document_srl=23829&act=trackback&key=e92
게시글 주소 :
http://www.snkycf.or.kr/xe/index.php?document_srl=2382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공지 백일장(편지쓰기,그림그리기)코너입니다. [레벨:20]관리자 59058     2012-01-07
75 연수 참가단 일정 및 참가 신청서 양식 file 관리자 8699     2006-04-28
 
74 안녕 친구! 박수경 8230     2006-04-15
 
73 편지쓰기대회 접수 마감일 안내 관리자 8316     2006-04-12
 
72 반갑다 동무야!! 한아영 8327     2006-04-04
 
71 북한친구들에게~ [1] 우혜진 8192     2006-04-03
 
70 북쪽에 사는 친구들에게♡ 김희정 7907     2006-04-03
 
69 북한어린이들에게~! 김승희 7901     2006-03-17
 
68 멀리있는 내 친구에게.............. 박소연 8032     2006-03-17
 
67 북한에 있는 친구들에게...... [2] 김보름 7876     2006-03-14
 
66 북한에사는 나와같은 청소년들에게.. -김보름- [1] 김보름 7954     2006-03-14
 
65 사랑하는 북한 친구들아 서은우 7640     2006-03-13
 
64 상상속의 너에게 안소현 8681     2006-03-13
 
63 안녕~ 북한에 있는 친구들아 김승혁 7983     2006-03-10
 
62 안녕 만나지못하는애들아 정의진 8028     2006-03-09
 
61 너희가 우리마음을 알기나 해?? [1] 후*@지댕쎰 8024     2006-03-06
 
60 북한의 모든 학생친구들에게... 김재영 7872     2006-03-04
 
59 대회 참가안내「제5회 남북청소년교류 편지쓰기 전국대회」 file 관리자 8426     2006-02-14
 
58 '제5회 남북청소년교류 편지쓰기 전국대회' 일정공고 관리자 7982     2006-01-06
 
57 제5회 남북청소년교류 편지쓰기 전국대회 준비중 관리자 7941     2005-12-23
 
56 편지쓰기 본선대회 입상자 발표 관리자 11598     200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