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_1_92.jpg

안녕 난 하은이라고 해
너희는 우리랑 말이 달라서 우리말을 이해 하기 어렵지??
솔직히 나도 너희들의 말을 알아볼때 정말 힘들었어
북한에서는 말을 이렇게 쓴다며,,
우리말          북한말..
가위바위보  가위주먹
      건달     날총각
     보리밥    강보리밥
     가끔      가담가담
     간섭  감참
      게시판 -알림판
      계단논 - 다락논
      계모 - 후어머니
      공무원 - 정무원
      가정 주부 - 가정 부녀
     곱슬곱슬하다 - 갑술갑술하다
    괜히 - 건으로
     고종사촌 - 고모사촌
    나들이옷, 외춧복 - 갈음옷
    출입문 - 나들문
등등...
난 아직 너희에 대해서 모르는것이 너무 많아..
그래서 너희들과 같이 친해 지고 싶은데,,
그렇다면 통일을 해야 겠지???
그런데 우리나라와 너네가 통일을 못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자..오직 생각과 개념이 달라서 일가??
아닐꺼야^^
앞으로도 우리 친하게 지내자>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공지 백일장(편지쓰기,그림그리기)코너입니다. [레벨:20]관리자 57058     2012-01-07
95 북한친구에게.. 조은상 8143     2007-04-26
 
94 그림그리기 수상소감문(정채연 : 청주한솔초등 4년) 관리자 8143     2008-09-09
 
93 북한에 사는 친구들에게 정제민 8144     2007-04-26
 
92 떨어져 있는 친구들 김보라 8147     2007-04-27
 
91 북한아이들에게 강민재 8148     2007-04-23
 
90 북한 친구들 에게 오정민 8153     2007-04-01
 
89 북한친구들에게 최창규 8160     2007-04-26
 
88 상상속의친구들에게 유지현 8168     2006-03-10
 
87 북한에서 살고있는 우리의 동포들아~ 곽수린 8172     2006-03-06
 
86 북한중학생친구들에게!^ -^ 박미례 8180     2005-04-17
 
85 선하나두고볼수없는내또래동무들에게... 김민희 8182     2007-03-30
 
84 편지쓰기대회 접수 마감일 안내 관리자 8183     2006-04-12
 
83 반갑다 동무야!! 한아영 8203     2006-04-04
 
82 갈라진 북한 친구들에게.... 엄조용 8206     2007-04-23
 
81 북한에 있는 친구들에게 ^^ 박진환 8219     2007-03-27
 
80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이예슬 8256     2005-03-13
 
79 애미비보 [1] 원종호 8263     2005-03-11
 
78 수상소감문(최종서 : 부여석성중 교사) 관리자 8264     2008-09-09
 
77 북한 친구들에게... 최지원 8273     2007-03-15
 
76 대회 참가안내「제5회 남북청소년교류 편지쓰기 전국대회」 file 관리자 8275     2006-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