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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모르는 친구들에게 편지쓰는거라 조금은 어색도하다.^^
우선 인사부터하자,안녕 나는 천안이라는곳에살고,서당초등학교에다니는
6학년 박소연이라고해,너희들은어느학교에다니는지,어니곳에 사는지
무척이나 궁금해,우리와너희들은 외국인이 아니고 한 핏줄을 나눈 민족인데
먼나라에 사는 것 처럼 사는게 무척이나 슬퍼,
남한이나북한도 통일을 염원하는 일들을 어른들 께서도 열심히
추진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좀처럼 그게 쉽지는 않나봐,
만약 우리가 통일이 된다면,얼굴보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 말도 배우고
공부도 같이하고싶어,이것말고도 새보지못할만큼 너희들과 하고싶은게
많지만,이 일들을 못이루는것이 정말 슬픈것같에.
가족을만나고싶은데도 못만나는 이산가족들때문엔 우리는
더욱더 통일일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해.왜냐하면 가족들에게 할말이 많은데도
전화도 잘 안돼고,만나지도 못하잖아,그럼 얼마나 외로울까?
나는 가족들과 하루라도 떨어져 있으면 정말 외로울것같에.
남한과북한사이에있는 휴전선을 없애고 통일이 오는날이 왔으면 좋겟다고
기도할꺼야,너희들도 그럴꺼지?그리고 우린 너희들 문화재 너희들은
우리들 문화재가 궁금할꺼야.난 먼저 통일이됀다면 너희들과 손잡고
금강산을 가보고싶어.정말 아름다울것같에.우리함께 손잡고
금강산을 가는 그날까지 부모님 말씀 잘듣고,건강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어린이가 되자~!
그럼 그날을 기원하며,
북한친구들♡안녕~!


_천안서당초등학교에서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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