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_1_92.jpg
안녕 나는 남한에 있는 김승희라고 해~! 만나서 반가워 물론 우리는 지금 당장 못 만나겠지만 언젠간은 꼭 만날거라고 믿어~ 뉴스에서 보면 맨날 북한 대통령이랑 웃으면서 반갑게 인사를 하면서 어쨰서 경계선을 끊지 않는 것일까? 정말 정치란 알 수 없는 일같아~ 누구가 내 편지를 읽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 한가지는 정말 알려주고 싶단다. 바로 우리는 아주 멀리 떨어져서 살고 있지만 마음은 항상 같이있단다. 만약 지금이라도 통일이 된다면 우리나라는 어떤 모습을 보일까? 정말 궁금해 그렇다면 너희네 땅도 둘러보고 너도 쉽게 만나고 참 좋을텐데... 그런데 정말 너도 이 문제점에 대해 생각을 해본적이 있니?
바로 경계선에 대한 생각 말이야, 물론 경계선이 쳐져서 남과 북이 다를 수도 있지만 정말 어떻게 너무 다를까? 그래도 여려가지도 똑깥을줄 알았는데...
안그래도 우리나라는 중국에 달라붙어서 코딱지만하게 매달려서 살고 있는 데 경계선이 쳐져서 2분의 1로 또 나누어진다니 미국같은 나라가 우리나라를 보고 저 나라는 자기 나라끼리 협동도 안해서 땅도 나누었다니 정말 말도 안되는군.. 물론 이런 말을 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하는 사람들도 있을것같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빨리 통일을 해서 땅을 점점 넓혀서 최고에 나라로 만들어보자.  지금은 못 만나지만 언젠간 만날 날을 기대하며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공지 백일장(편지쓰기,그림그리기)코너입니다. [레벨:20]관리자 54133     2012-01-07
95 북한에 사는 친구들에게 정제민 7897     2007-04-26
 
94 북한 친구들 에게 오정민 7900     2007-04-01
 
93 북한 친구들에게... 김재용 7911     2007-04-04
 
92 북한친구들에게 최창규 7915     2007-04-26
 
91 제5회 편지쓰기 대회 부문별 심사 및 종합대전 심사 완료 관리자 7917     2006-05-18
 
90 북한아이들에게 강민재 7921     2007-04-23
 
89 그림그리기 수상소감문(정채연 : 청주한솔초등 4년) 관리자 7924     2008-09-09
 
88 편지쓰기대회 접수 마감일 안내 관리자 7936     2006-04-12
 
87 선하나두고볼수없는내또래동무들에게... 김민희 7942     2007-03-30
 
86 상상속의친구들에게 유지현 7944     2006-03-10
 
85 북한중학생친구들에게!^ -^ 박미례 7951     2005-04-17
 
84 북한에서 살고있는 우리의 동포들아~ 곽수린 7962     2006-03-06
 
83 북한에 있는 친구들에게 ^^ 박진환 7975     2007-03-27
 
82 반갑다 동무야!! 한아영 7987     2006-04-04
 
81 갈라진 북한 친구들에게.... 엄조용 7989     2007-04-23
 
80 ㅀㅇㅀ 원종호 7996     2005-03-11
 
79 애미비보 [1] 원종호 8037     2005-03-11
 
78 북한 친구들에게... 최지원 8042     2007-03-15
 
77 수상소감문(최종서 : 부여석성중 교사) 관리자 8050     2008-09-09
 
76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이예슬 8052     200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