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_1_92.jpg
http://www.han-san.ms.kr/안녕?? 북한에 있는 친구들아...
나는 소곡주로 유명한 한산..
성외리에 있는 한산 중학교에 다니는 박진환이라고해.
우리나라와 전쟁이 있은 후로 벌써 59년쯤 지났구나...
국민이 원치 않은 전쟁과 같은 민족끼리의 싸움..서로 피를 흘린 역사..
전쟁이 이러한 아픔을 생기게 하였고..언제 또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불안감..
직접 보진 못했지만.같은 민족끼리 싸웠다는 자체로도 슬픈데..
누군가의 잘못인가보다 누군가가 먼저손을 내밀어 화해를 해주길 바라는 것보단..
서로가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훨씬 통일이 쉬워질수 있는 길은 아닐까??
이산가족의 슬픔을 아직도 느끼고 있다는게.. 참.. 슬픈것같은데..
이산가족이 만날기회가 있다는자체로도 슬픔을 덜을수 있는 기회인것같기도하고 고맙기도해..
이 고통이 오래되면..
서로의 문화가 달라져서 완전 다른나라가 될까봐 무섭다..
그래서 서로가 완전 다른사람처럼 남남으로 살면어쩌지??
우리나라와 다시 통일이 되려면 멀었을까??빠른 통일이 되었으면좋겠는데..
북한의 놀이와 남한의 놀이를 서로즐겨보는것도 재미있을 꺼 같고..
통일이 되면 다시만나자 ^^..

2007년 3월 27일 화요일..
통일이 되길 바라는....
박진환 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공지 백일장(편지쓰기,그림그리기)코너입니다. [레벨:20]관리자 54508     2012-01-07
95 북한친구들에게 이슬기 7757     2007-03-07
 
94 공고「제6회 남북청소년교류 편지쓰기 전국대회」 관리자 8740     2007-03-02
 
93 제6회 편지쓰기 대회 공고 일정 안내 관리자 8821     2007-01-13
 
92 민족의 명산 '금강산 육로관광' 연중 특별모집 file 관리자 7550     2006-08-03
 
91 친구들아 ^^ 같이 통일노래 부르자 이보영 7759     2006-07-10
 
90 통일부 추천 청소년 통일교육 교재 발간 관리자 7516     2006-06-28
 
89 편지쓰기대회/ 종합대전 입상자 시상식 참가안내 file 관리자 7609     2006-06-07
 
88 제5회 편지쓰기 및 종합대전 입상자 발표 관리자 8135     2006-05-31
 
87 제5회 편지쓰기 대회 부문별 심사 및 종합대전 심사 완료 관리자 7939     2006-05-18
 
86 제5회 편지쓰기대회 본선 일정 공지 관리자 7495     2006-04-28
 
85 연수 참가단 일정 및 참가 신청서 양식 file 관리자 8307     2006-04-28
 
84 통일현장체험연수 참가단 모집 안내문 file 관리자 8429     2006-04-28
 
83 안녕 친구! 박수경 7854     2006-04-15
 
82 편지쓰기대회 접수 마감일 안내 관리자 7959     2006-04-12
 
81 반갑다 동무야!! 한아영 8003     2006-04-04
 
80 북한친구들에게~ [1] 우혜진 7866     2006-04-03
 
79 북쪽에 사는 친구들에게♡ 김희정 7556     2006-04-03
 
78 북한어린이들에게~! 김승희 7489     2006-03-17
 
77 멀리있는 내 친구에게.............. 박소연 7672     2006-03-17
 
76 북한에 사는 나의 또래친구들에게.... 이정빈 7730     2006-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