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_1_92.jpg
북한 친북구들에게~!
북한 친구들아 안녕?
나는 구미시 도봉초등학교에 다니는 '하근혜'라고 해.
너의 이름은 뭐니?
난 너희들한테 말 할게 있어.
난 어렸을 때부터 이런 생각을 했어.
우리나라는 남한과 북한으로 나누어 있는지 모르겠어.
나누어 있지 않으면 큰 나라가 될 수 있고 좋은 점도 많아지는데.
내가 사회에서 배웠는데 아주 많은 나라 중에서 특이하게 나누어 있는 나라로 배웠어. 북한에는 아주 멋진 금강산도 있고, 우리나라에는 아주 멋진 한라산이 있잖아. 갈라 있지 않으면 멋진 나라가 될 수 있잖아!  그치.
난 지금 6.25 전쟁을 일으킨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어.
"왜? 6.25 전쟁을 일으켰나요?' 라고 말이야.
난 지금 당장 우리나라가 통일 했으면 좋겠어!
북한 친구들, 다 같이 힘을 모아서 통일 해 보자, 화이팅!!!
그럼 안녕! 북한 친구들.

                                                            2007년 3월 11일 일요일
                            
                   -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친구 '근혜'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공지 백일장(편지쓰기,그림그리기)코너입니다. [레벨:20]관리자 56117     2012-01-07
95 북한친구에게.. 조은상 8056     2007-04-26
 
94 남과 북에는 이제 붙어야 할 시기가 왔다.. 오유나 8066     2006-03-06
 
93 북한아이들에게 강민재 8067     2007-04-23
 
92 북한에 사는 친구들에게 정제민 8067     2007-04-26
 
91 북한 친구들 에게 오정민 8075     2007-04-01
 
90 그림그리기 수상소감문(정채연 : 청주한솔초등 4년) 관리자 8076     2008-09-09
 
89 상상속의친구들에게 유지현 8084     2006-03-10
 
88 북한친구들에게 최창규 8085     2007-04-26
 
87 편지쓰기대회 접수 마감일 안내 관리자 8093     2006-04-12
 
86 선하나두고볼수없는내또래동무들에게... 김민희 8094     2007-03-30
 
85 북한에서 살고있는 우리의 동포들아~ 곽수린 8103     2006-03-06
 
84 북한중학생친구들에게!^ -^ 박미례 8112     2005-04-17
 
83 북한에 있는 친구들에게 ^^ 박진환 8124     2007-03-27
 
82 반갑다 동무야!! 한아영 8129     2006-04-04
 
81 갈라진 북한 친구들에게.... 엄조용 8137     2007-04-23
 
80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이예슬 8185     2005-03-13
 
79 애미비보 [1] 원종호 8191     2005-03-11
 
78 북한 친구들에게... 최지원 8196     2007-03-15
 
77 수상소감문(최종서 : 부여석성중 교사) 관리자 8196     2008-09-09
 
76 ㅀㅇㅀ 원종호 8202     200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