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_1_92.jpg
같은 핏줄을 가진 내민족 내 동무들에게....

같은 핏줄로 태어나 선을 그어놓고 이게 무슨 짓일까 하고 생각해나는 어렸을때부터 이렇게 생각했어 언젠가 통일이 되어서 함께 손에 손을 잡고 난 너희들에게 우리나라를 소개 해주고 너희들은 우리들에게 알려 주는 그런세상이 올꺼라고 그런데  언제 부터가 다른 말을 사용하게 되고 가족 들을 만나 지도 못하게되고...   언젠가 내가 너희들을 만나게 되면 이런 말을 하고 싶어 "흩어 지면 죽고 붙으면 산다"  나는 너희들과 붙어서 죽지 않고 싶어
너희들 김춘수의 꽃이 라는 시를 아니 김춘수 의 시중에서 이런 말이 있어
                        우리들은 모두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 가 되고싶다
        
얘들아 나는 너희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구나
나의 동무들아 사랑하고 좋아한다 언젠가 만나기를 기도 할께
사랑한다
                                   너희들을 빨리 만나고 싶은 박승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백일장(편지쓰기,그림그리기)코너입니다. [레벨:20]관리자 2012-01-07 56172
135 함께하고싶은북한친구들에게 박소연 2007-04-26 8431
134 북한친구들에게 최창규 2007-04-26 8087
133 북한 친구들에게 홍성호 2007-04-26 7812
132 북한친구에게.. 조은상 2007-04-26 8061
» 같은 핏줄을 가진 내민족 내 동무들에게..... 박승완 2007-04-23 7975
130 북한친구들에게...................................................... 곽재선 2007-04-23 7930
129 북한친구들에게 홍수연 2007-04-23 7983
128 북한에 있는 나의 친구들에게 지은 2007-04-23 7843
127 북한친구들에게..// 유송희 2007-04-23 7820
126 북한 친구들에게.. 박지연 2007-04-23 7821
125 한번도 보지못한 북한친구들에게.♪ 이미현 2007-04-23 8020
124 북한친구들에게 진수인 2007-04-23 8024
123 북한에 있는 친구들에게... 이미래 2007-04-23 7728
122 북한친구들에게 박근택 2007-04-23 7755
121 북한아이들에게 강민재 2007-04-23 8069
120 북한친구들에게 윤동혁 2007-04-23 7785
119 북한친구들에게~★☆★☆ 조용우 2007-04-23 7807
118 북녘 친구들에게 이정우 2007-04-23 7635
117 북한아이들에게 박재한 2007-04-23 7683
116 북한친구들에게.. 윤은정 2007-04-23 7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