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 해외는 사상과 이념, 신앙과 정견, 계급과 계층, 소속과 지역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의 화해와 협력, 평화통일을 실현해 나가기 위하여 결성된 '남북해외
공동행사준비위원회'는 <민족통일 대축전> 남측대표단을 구성했다.
총615명으로 구성되는 남측대표단은 각계각층 분야별 인사로 구성(공연팀 100명,
기자단 포함)되었으며 2005. 5. 18(수) 마감했다.
2005. 6. 14 ~ 6. 17 (3박4일)까지 평양에서 개최되는 대축전은 남측에서 615명,
북측 615명, 해외에서 200명~300명이 참가하고 전세비행기를 이용 서해직항로로
평양을 방문하게 되며 각분야별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