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 남북협력사업 변경 승인
2006.3.31(금)
'금강산 관광' 남북협력사업 변경 승인
o 통일부는 금일(3.31) 금강산 사업자인 ‘현대아산(대표이사 윤만준)’에 대해 금강산 관광지구내 「통일수련원」 및 「직원숙소」 건립·운영에 따른 협력사업 변경승인을 하였음.
o 현대아산은 금강산패밀리비치호텔 뒤편에 통일수련원을 건립하여 청소년 통일 체험학습 마당과 남북 청소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행사 장소로 운영할 계획임.
- 통일수련원은 부지면적 4,000평에 지상 8층(총 180실, 약690명~890명 수용) 규모로 대강당과 회의실, 옥외 체육시설 등을 갖춘 청소년 전문 수련시설로 ’07년 4월경에 개장될 예정이고
- 직원숙소는 부지면적 7,247평에 지상 5층 건물 4개동(209실)과 컨테이너 67동 규모로 건립될 계획임.
o 이번 협력사업 변경승인으로 「통일수련원」과 「직원숙소」가 건립되면 청소년들의 금강산 방문과 남북청소년 교류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
- 숙소난 해소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됨. 끝.
통일부 대변인
2006.3.31(금)
'금강산 관광' 남북협력사업 변경 승인
o 통일부는 금일(3.31) 금강산 사업자인 ‘현대아산(대표이사 윤만준)’에 대해 금강산 관광지구내 「통일수련원」 및 「직원숙소」 건립·운영에 따른 협력사업 변경승인을 하였음.
o 현대아산은 금강산패밀리비치호텔 뒤편에 통일수련원을 건립하여 청소년 통일 체험학습 마당과 남북 청소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행사 장소로 운영할 계획임.
- 통일수련원은 부지면적 4,000평에 지상 8층(총 180실, 약690명~890명 수용) 규모로 대강당과 회의실, 옥외 체육시설 등을 갖춘 청소년 전문 수련시설로 ’07년 4월경에 개장될 예정이고
- 직원숙소는 부지면적 7,247평에 지상 5층 건물 4개동(209실)과 컨테이너 67동 규모로 건립될 계획임.
o 이번 협력사업 변경승인으로 「통일수련원」과 「직원숙소」가 건립되면 청소년들의 금강산 방문과 남북청소년 교류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
- 숙소난 해소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됨. 끝.
통일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