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창립 6주년 기념 통일 유공자 시상 및 금강산 워크숍

-최고대상에 정경석 총재, 통일부장관상 수상-

(사)남북청소년교류연맹(총재 정경석, 鄭景石)은 11월 18일부터 3일간 강원도 고성 및 금강산에서 연맹 창립 6주년기념 ‘통일유공자 시상 및 금강산 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일부, 국가청소년위원회,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가 후원하며 남북화해,협력과 청소년교류 발전에 기여한 통일유공자 에 대한 시상과 ‘남북 화해, 협력을 위한 한마음 다짐대회’ 를 전개한다.

특히 최고대상을 수상한 정경석 총재는 19일 남북청소년 교류 추진현황과 2007년도 사업계획 및 연맹을 이끌고 갈 제3기 임원 및 집행부 를 발표하고 임기 3년의 업무를 진행한다.

2000년에 최초로 설립된 연맹은 그동안 차세대 통일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 하였고 순수한 청소년단체로 전국에 정착 되었으며 13개분야의 30개 사업을 펼치면서 우수프로그램 사례발표등을 통해 남북청소년 교류사업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모으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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