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발표, ‘남북청소년교류 편지쓰기 전국대회’
(사)남북청소년교류연맹(총재 정경석, 鄭景石)은「2006년도 우수 통일교육 사례발표 단체」로 선정되어 12월 7일(목) 오후 2시 배재대학교 학술지원센터에서 우수 프로그램 사례를 발표한다.
이번 발표회는 청소년 및 일반인에 대한 통일교육의 우수사례를 발표 함으로서 올바른 프로그램을 발굴 전파하여 통일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통일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통일교육협의회 의 주최로 2003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92개단체 중에서 선정되어 발표하게 되었다.
정경석총재가 발표할 ‘제5회 남북청소년교류 편지쓰기 전국대회’ 는 2002년부터 시행해온 프로그램으로 3년 연속해서 발표하고 있으며 현실적으로 실시 가능한 편지쓰기를 통해 통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올바른 통일교육과 향후 1대1 친구를 맺는 기회와 동질성 회복을 위한 환경조성에 기여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연맹은 위사업과 연계하여 ‘남북 사회문화·교류 종합대전’ 을 비롯해 차세대 통일인재 육성사업등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첫해에는 2만여명의 청소년이 참가 하였으나 매년 관심을 불러 일으켜 현재는 20여만명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에 정착되어 청소년 및 일반인 들에게 본연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이정범 수석부총재, 이동휘 부총재가 동행한다.
문의 : (02)757-2248 / www.kyi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