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부 대상에 통일부장관상, 일반부 대상에 노동부장관상 수여-
남북청소년교류연맹(총재 정경석, 鄭景石)은 12월 9일(토) 오후 3시 삼성동 싹-아트센터 에서 '제1회 통일 싹(SAC) 청소년 모바일 영상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영상제는 전국에서 139팀이 출전하여 예선대회를 갖고 20팀이 본선에 진출 하였으며, 본선에서 입상한 대학부 대상에는 통일부장관상, 청소년부 대상은 노동부장관상과 부문별 입상자에게 총1,000여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서울종합예술학교가 공동 주최한다.
대회를 주최한 정경석 총재는 “통일시대를 맞이하여 재능있는 예술지망생들을 발굴, 차세대 통일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고 말하고 “그동안 ‘전국 무용 경연대회’와 ‘전국 청소년 연극제’ 를 개최 했고 ‘뷰티 청소년 경진대회’ 와 ‘뮤직연주 페스티벌’ 은 현재 진행중에 있어 이달중에 모두 종료된다.”고 말했다.
또한 연맹은 매년 20여만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남북청소년교류 편지쓰기 전국대회’ 를 비롯해 기행문쓰기, 만화그리기, 사진촬영대회, 통일노래부르기, 동시짓기등 남북 사회문화 예술교류 종합대전을 개최하고 있으면서 청소년 및 일반인 들에게 본연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문의 : (02)757-2248 / www.kyi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