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청소년위원회 소관 기관인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80개단체)가 주최한 '제43회 청소년정책 연구세미나' 가 2007. 10. 9(화)14:00-17:00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회관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세미나는 "국가발전을 위한 청소년분야 정책과제" 라는 대주제로 청소년분야 과제개발 특별위원회에서 제시한 7개분야 30개세부 추진계획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먼저'국가발전을 위한 청소년분야 정책과제' 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첫번째 토론은 '청소년조직 위상강화와 예산 확대 방안' 을, 두번째는 주5일제 학교교육과 청소년활동 연계 방안', 그리고 세번째는 다양한 청소년 활동기반 구축방안'에 토론이 있었으며, 네번째로 청소년 권리증진과 인권보장 방안을, 다섯번째로 '청소년 사회 적응여건 개선 방안' 을, 여섯번째로 '국제교류 다각지원과 청소년지도자 복지향상 방안' 이란 마지막 토론 발표가 있었다.
(사)남북청소년교류연맹 정경석 총재는 통일시대를 맞이하여 남북청소년교류활동과 차세대 통일인재 육성이 절실한 때에 청소년 통일정책 제안이 전무한것은 유감이라며 정책반영을 요구 하였고 이에 주제발표자인 권일남 명지대 교수와 김정숙 청소년분야 정책과제 특별위원장이 제안된 내용을 반영 하겠다고 답변 함으로서 청소년정책 과제에 포함되게 되었다.
발표된 청소년 정책제안은 오는 11. 3 공청회를 거쳐 각정당 대통령 후보에게 전달되어 향후 청소년정책 에 반영하도록 요청하게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