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통일 싹(SAC) 청소년 모바일 영상제 」시상식 개최

          -평화, 독립, 도전적영상, 그리고 한민족 대화합 이란 주제로 열려-

남북청소년교류연맹(총재 정경석, 鄭景石)은 12월 15일(토) 오후 2시 삼성동 싹-아트센터 에서 '제2회 통일 싹(SAC) 청소년 모바일 영상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영상제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3일까지 접수를 받아 전국에서 150여개팀이 참가하였고 예선을 거쳐 11월 30일 본선 진출팀이 발표되어 20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에서 입상한 종합부문 대상에는 통일부장관상을 수여하고 부문별 입상자에게 상장 및 상금 800여만원이 지급되며 서울종합예술학교와 프리첼이 공동 주관한다.

행사를 주최한 정경석 총재는 “통일시대를 대비 남북동질성 회복 및 청소년 공동체의식 함양등 차세대 통일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고 말하고 “그동안 ‘전국 무용 경연대회’와 ‘전국 청소년 연극제’ 를 비롯해 ‘서울창작가요제’ 와 ‘서울뷰티 콘테스트’, ‘뮤직연주 페스티벌’ 을 개최 했으며 이 사업을 끝으로 2007년도 통일문화 행사가 종료된다.”고 밝혔다.

또한 연맹은 매년 20여만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남북청소년교류 편지쓰기 전국대회’ 를 비롯해 기행문쓰기, 만화그리기, 사진촬영대회, 통일노래부르기, 동시 짓기 등 「남북 문화예술교류 종합대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청소년 및 일반인들에게 본연의 통일문화예술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끝.

문의 : (02)757-2248 / www.kyi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