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근주안녕....북한친구들...
나는 대한민국 대전 광역시에 있는 대전중앙초등학교
3학년3반 송근주라고 하는 남자 아이야.
누군지 모르는 북한 친구들에게 보내는 편지지만
반갑게 나의 편지를 읽어 줄거라고 생각하니 정말기뻐...
북한도 따뜻한 봄일까..?
여기남쪽은 정말 따뜻한 봄이야
어제는 일요일이라 아빠하고 엄마하고 꽃구경 드라이브를 갖다왔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벌써 산과들에 개나리 진달래
그리고 달리는 승용차 안에서 보는 길가엔 벛꽃들이 하얗고
흰 눈나라를 느끼게 할만큼 꽃들이 만발했어
너희 들이 뛰어노는 북한도 그러니..? 정말 궁금해...
북한은 우리아빠도.할아버지도 가보지못한 나라래...왜그럴까?
먼옛날 단군 할아버지 이래로 같이 살아온 한민족 한형제
라고 배웠고 알고있는데, 왜 마음대로 오고가지 못하는지....
어른들이 하는 일은 정말 이해할수가 없어.
우리가족은 매년 여름 강원도 속초시고성 이라는 곳에 휴가를 가는데.
아빠가 그랬어 여기서 승용차로 1시간쯤만가면 북한 이라는 곳이라고 그랬어
그런데 마음대로 갈수가 없다고 아빠가 그랬어..
난 일본도 갔다오고 태국같은 외국나라들도 같다왔는데
승용차로도 왔다같다 할수있는 같은나라 같은땅을 왜
서로 마음대로 왕래를 못하는지...
어른들이 하는일이라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튼 않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얼마전엔T.V에서 이산가족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만나서기뻐울고,
헤어지면서 슬퍼우는 모습을 보았는데 나도 마음이 슬펐어
너희들도 슬프지... 보고싶을때 마음대로 보지도 못하고
같은형제. 식구들끼리 헤어지지않고 한집에서 행복하게 사는
그런 우리 나라가 빨리됬음 좋겠다 .
북한 친구들아 ...!아빠가그랬어...
그게 통일이라고 너희들이 뛰어놀고 있는 북한과 내가 뛰노는 남한
이라는 나라가 하나되는 통일은..
오래전부터 우리들의 소원이라고 아빠가 그랬어 ..
북한친구들아..!
오늘은 식목일이라고하는 날이야
조금있다 아빠하고 엄마하고 대전 근처에 있는 태고사 라고
하는 절에 가서 나무도심고 산책도 하려고해
절까지가는 드라이브길...
많은 꽃들이 따뜻한 봄을 차안 가득비춰 주겠지.
그리고난 절에가서 소원을 빌거야 빨리 통일이 되게 해달라고...
아빠가 말했듯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잖아. 너희들도 같이 빌자
빨리 통일이 되게 해달라고....
그럼 북한 친구들아 안녕.....
2004년4월5일 대한민국에서 근주가
나는 대한민국 대전 광역시에 있는 대전중앙초등학교
3학년3반 송근주라고 하는 남자 아이야.
누군지 모르는 북한 친구들에게 보내는 편지지만
반갑게 나의 편지를 읽어 줄거라고 생각하니 정말기뻐...
북한도 따뜻한 봄일까..?
여기남쪽은 정말 따뜻한 봄이야
어제는 일요일이라 아빠하고 엄마하고 꽃구경 드라이브를 갖다왔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벌써 산과들에 개나리 진달래
그리고 달리는 승용차 안에서 보는 길가엔 벛꽃들이 하얗고
흰 눈나라를 느끼게 할만큼 꽃들이 만발했어
너희 들이 뛰어노는 북한도 그러니..? 정말 궁금해...
북한은 우리아빠도.할아버지도 가보지못한 나라래...왜그럴까?
먼옛날 단군 할아버지 이래로 같이 살아온 한민족 한형제
라고 배웠고 알고있는데, 왜 마음대로 오고가지 못하는지....
어른들이 하는 일은 정말 이해할수가 없어.
우리가족은 매년 여름 강원도 속초시고성 이라는 곳에 휴가를 가는데.
아빠가 그랬어 여기서 승용차로 1시간쯤만가면 북한 이라는 곳이라고 그랬어
그런데 마음대로 갈수가 없다고 아빠가 그랬어..
난 일본도 갔다오고 태국같은 외국나라들도 같다왔는데
승용차로도 왔다같다 할수있는 같은나라 같은땅을 왜
서로 마음대로 왕래를 못하는지...
어른들이 하는일이라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튼 않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얼마전엔T.V에서 이산가족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만나서기뻐울고,
헤어지면서 슬퍼우는 모습을 보았는데 나도 마음이 슬펐어
너희들도 슬프지... 보고싶을때 마음대로 보지도 못하고
같은형제. 식구들끼리 헤어지지않고 한집에서 행복하게 사는
그런 우리 나라가 빨리됬음 좋겠다 .
북한 친구들아 ...!아빠가그랬어...
그게 통일이라고 너희들이 뛰어놀고 있는 북한과 내가 뛰노는 남한
이라는 나라가 하나되는 통일은..
오래전부터 우리들의 소원이라고 아빠가 그랬어 ..
북한친구들아..!
오늘은 식목일이라고하는 날이야
조금있다 아빠하고 엄마하고 대전 근처에 있는 태고사 라고
하는 절에 가서 나무도심고 산책도 하려고해
절까지가는 드라이브길...
많은 꽃들이 따뜻한 봄을 차안 가득비춰 주겠지.
그리고난 절에가서 소원을 빌거야 빨리 통일이 되게 해달라고...
아빠가 말했듯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잖아. 너희들도 같이 빌자
빨리 통일이 되게 해달라고....
그럼 북한 친구들아 안녕.....
2004년4월5일 대한민국에서 근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