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동포 북쪽 친구들에게.
김혜진 안녕,북쪽 친구들아. 나는 남한에 살고 있으면서 한 살 빨리 학교를 들어가서
중학생인 김혜진이라고 해. 요즘 난 느낌표에서 하는 알아 맞추기 경연 대회를 즐겨 보고 있어. 그 프로그램에서 너희들을 보니 나도 그 경연에 나가고 싶었어. 하지만 난 지금 초등학생도 아니고 공부도 그다지 잘하는 편이 아니라..참 안타까운 현실이야. 이렇게 우리는 슬퍼하면서 계속 살아야 하다니..나는 얼른 통일이 되어서 너희들을 하루빨리 만나보고 치구가 되고 싶어.그리고 우리 친척들 중 몇 분들이 북쪽에 계시는데 살아 계시는지도 몰라.그래서 그런지 너희들에게 더 친근하게 느껴져. 우리 하루 빨리 통일 해서 밝은 얼굴로 만나서 맛있는 것도 사 먹으로 가고 놀이동산도가고 동물원도 같이 가자. 이게 내 하나의 꿈이면서 소원이야. 우리 통일 되면 다시는 헤어지지도 싸우지도 말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자.^-^
중학생인 김혜진이라고 해. 요즘 난 느낌표에서 하는 알아 맞추기 경연 대회를 즐겨 보고 있어. 그 프로그램에서 너희들을 보니 나도 그 경연에 나가고 싶었어. 하지만 난 지금 초등학생도 아니고 공부도 그다지 잘하는 편이 아니라..참 안타까운 현실이야. 이렇게 우리는 슬퍼하면서 계속 살아야 하다니..나는 얼른 통일이 되어서 너희들을 하루빨리 만나보고 치구가 되고 싶어.그리고 우리 친척들 중 몇 분들이 북쪽에 계시는데 살아 계시는지도 몰라.그래서 그런지 너희들에게 더 친근하게 느껴져. 우리 하루 빨리 통일 해서 밝은 얼굴로 만나서 맛있는 것도 사 먹으로 가고 놀이동산도가고 동물원도 같이 가자. 이게 내 하나의 꿈이면서 소원이야. 우리 통일 되면 다시는 헤어지지도 싸우지도 말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