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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남한에 살고있는 이아영 이라고 해 .

나는 초등학교 5학년이야.

난 느낌표에서 하는 그 경연대회를 보고있어.

보니까 정말 잘 하더라.

하지만 그 경연대회를 보면 모르는 것도 있고 아는 것도 있어.

근데 너희는 틀리지 않고 잘 풀더라..

그리고 너희들은 꽃이나 곤충들을 잘 알고있어서 좋겠다.

우리들은 학교가 끝나면 거의 친구들과 놀고 학원을 가서 꽃이랑 곤충들을

많이 알고있지 않아.

요즈음 금강산으로 여행가는 사람들이 많지??

우리 통일되면 같이 금강산 가자.

그리고 싸우지도 말고 평화롭게 살자.

다음에는 이렇게 편지 쓰지말고 만나서 얘기하자.

안녕..

-2005.4.6.수-

최승현

2005.04.06
20:26:01
ㅎㅎ 너도 썼냐?

최승완

2005.04.06
20:34:52
야 우리반 얘들 많이 썼다

박가영

2005.04.06
20:45:47
난 엄청 막 편하게 썼는데 너는 예이바르게 ㅜㅜ

이아영

2005.04.06
21:34:14
ㅎㅎ 내가 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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