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_1_92.jpg
어떻게 써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남북청소년 형들 누나들? 이라고 해야 되나? 그냥 하자!!
안녕?
나는 하남초등학교의 5학년인 최승완이라고 해.
남북하고는 틀린말도 있겠지만 말을하면 어느정도 잘 알아듣고 주고 받는 걸로 알고 있어. 왜냐하면 내가 금강산에 갔을 때 선생님께서 그 버스운전사 아저씨랑 잘 말을 하셨기 때문이야.
아 빨리 통일했으면 좋겠다. 같이 합치면 우리는 북한에게 과학을 주고 북한은 우리에게 무기를 주면 최대 강강한 나라가 될껄 처음에 대통령도 한 분으로 해야하고 식량같은 것도 잘 줘야 하고 등등 많이 힘들지만 잘 정리가 되면 좋고 강대국인 누가 넘볼 수 없는 나라가 될 수 있어. 통일 하는 것은 그냥 통일 하면 되는데 않좋을 것도 없고 한데 왜 통일을 않하는 거지? 여러한 문제와 경제 때문에?
북한에 있는 누나와 형들, 조금만 참아! 내가 커서라도 꼭 통일을 하는데 힘을 쓸께. 그렇게 까지 생각하고 이렇게 할꺼라고 한 것은 내가 4학년 때 음악선생님이 말해주신 남북에 관한 역사 등등을 듣고 나서부터 이런 마음을 가지게 되었어. 진짜로 꼭 말로만 그러는 것이 아냐 엄마께서
"너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
라고 말했을 때도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고 말한적도 있어. 국회의원이 꼭 나의 진정한 꿈은 아니지만 말이야. 아무튼 남한에 있는 형 누나들도 나처럼 이런 마음을 같고 꼭 통일 하자.

                                                                      2005년 4월 6일 최승완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백일장(편지쓰기,그림그리기)코너입니다. [레벨:20]관리자 2012-01-07 61540
56 [re] ☆━─북한o┝ol들oㅔ게...─━☆ 홍승표 2005-04-18 8514
55 북한중학생친구들에게!^ -^ 박미례 2005-04-17 8622
54 언젠가는 만날 친구에게 정진욱 2005-04-10 8278
53 북한 친구들에게 박병상 2005-04-08 8275
52 북한 친구들에게 최준수 2005-04-06 9243
51 북한친구들 에게 [1] 박가영 2005-04-06 8475
» 남북 청소년... 최승완 2005-04-06 7934
49 북한 청소년들에게 [2] 최승현 2005-04-06 8496
48 북한친구들에게 [1] 안솔 2005-04-06 8279
47 북한 친구들에게.. [4] 이아영 2005-04-06 8224
46 우리의 동포 북쪽 친구들에게. 김혜진 2005-04-03 8169
45 사랑하는 북한아이들에게..... 이진주 2005-04-02 8200
44 『사랑하는☆ 북한★ 동포☆ 들아』 한재형 2005-04-01 8274
43 편지쓰고 문화상품권 받으세요 관리자 2005-04-01 8154
42 북한친구들에게^^,,,♡ 이해인 2005-03-30 7884
41 빨리 만나고 싶은 북쪽 친구에게... [2] 장남옥 2005-03-28 7930
40 북한아이들에게.. 박유심 2005-03-27 8164
39 안녕?북한아이들아 조보람 2005-03-22 8231
38 통일정보신문 보도내용(편지쓰기 대회) 최문정 2005-03-16 8350
37 북한친구들아~~><!! 한지수 2005-03-15 8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