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친구들에게...♥
정희윤 북한 친구들에게...♥
광주 운천초등학교
4학년 5반 정희윤
북한 친구들아, 안녕? 나는 통일을 바라고 있는 남한친구 정희윤 이라고 해. 만약 북한과 남한이 통일이 된다면 북한과 남한 음식을 나눠먹을 수도 있고 그리고 백두산, 무등산 등 많은 산을 여행 할수도 있으니까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어. 우리 남한이 너희 북한을 위해 쌀, 돈 등을 많이 모아서 보내주고 있어. 나도 학교에서 북한어린이 돕기 행사에 참여해서 너희를 돕고 있어. 북한과 남한이 통일 되면 이런 일은 없을텐데....
친구들아! 너희들도 빨리 통일이 되기를 바라고 있니? 요즘 여기 남한은 날씨가 정말 변덕스러워. 추웠다가 더웠다가.. 너희도 그러니? 정말 북한에 한 번 가보고 싶다. 예전에 텔레비전에서 문제 많이 맞춰서 북한 금강산에 가는 프로가 있었어. 그때 텔레비전을 통해 북한을 자세하게 보게 되었지. 북한은 너무나도 멋진 경치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어. 그리고 우리 할머니께서 북한 금강산에 가셨는데 정말 좋다고 하시더라. 나도 북한을 꼭 가보고 싶어. 너희도 남한에 오고 싶지? 남한에 오면 경치는 북한보다 못하지만 많은 산들과 옛날 궁궐(경복궁)도 있고 대통령이 머무시는 청와대도 있어. 너무나도 멋있지.
조금 오래 되었긴 했지만 북한 남한 남자,여자 축구를 했었지? 내 친구들이 북한 여자 축구는 엄청 잘한다고 했어. 그때 우리나라를 이겼잖아? 그런데 남자 남북한 축구는 남한이 이겼지? 두 곳에서 한번씩 이겨서 참 공평해서 기분이 좋았어. 난 축구를 좋아해. 그래서 축구에 관심이 많지. 여자지만 말이야. 너희가 패배 했을 때는 나도 슬펐어. 왜냐하면 우린 한 민족인데 이렇게 축구로 승과 패배를 겨루니까. 빨리 통일이 되어 힘을 뭉쳐서 강한 나라를 만들어 운동이나 예술 등으로 우리나라가 최고나라가 됐으면 좋을텐데......
친구들아!! 우리 만나지는 못하고 있지만 서로 통일이 되기를 빌자.
그리고 우리는 초등학생이니까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너희들은 북한에서 우리는 남한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통일이 되면 서로 실력을 겨루어 보자.
그럼 안녕~ 몸 건강히 잘 있어.
-2007년 3월 9일
남한의 어린이 희윤이가-
광주 운천초등학교
4학년 5반 정희윤
북한 친구들아, 안녕? 나는 통일을 바라고 있는 남한친구 정희윤 이라고 해. 만약 북한과 남한이 통일이 된다면 북한과 남한 음식을 나눠먹을 수도 있고 그리고 백두산, 무등산 등 많은 산을 여행 할수도 있으니까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어. 우리 남한이 너희 북한을 위해 쌀, 돈 등을 많이 모아서 보내주고 있어. 나도 학교에서 북한어린이 돕기 행사에 참여해서 너희를 돕고 있어. 북한과 남한이 통일 되면 이런 일은 없을텐데....
친구들아! 너희들도 빨리 통일이 되기를 바라고 있니? 요즘 여기 남한은 날씨가 정말 변덕스러워. 추웠다가 더웠다가.. 너희도 그러니? 정말 북한에 한 번 가보고 싶다. 예전에 텔레비전에서 문제 많이 맞춰서 북한 금강산에 가는 프로가 있었어. 그때 텔레비전을 통해 북한을 자세하게 보게 되었지. 북한은 너무나도 멋진 경치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어. 그리고 우리 할머니께서 북한 금강산에 가셨는데 정말 좋다고 하시더라. 나도 북한을 꼭 가보고 싶어. 너희도 남한에 오고 싶지? 남한에 오면 경치는 북한보다 못하지만 많은 산들과 옛날 궁궐(경복궁)도 있고 대통령이 머무시는 청와대도 있어. 너무나도 멋있지.
조금 오래 되었긴 했지만 북한 남한 남자,여자 축구를 했었지? 내 친구들이 북한 여자 축구는 엄청 잘한다고 했어. 그때 우리나라를 이겼잖아? 그런데 남자 남북한 축구는 남한이 이겼지? 두 곳에서 한번씩 이겨서 참 공평해서 기분이 좋았어. 난 축구를 좋아해. 그래서 축구에 관심이 많지. 여자지만 말이야. 너희가 패배 했을 때는 나도 슬펐어. 왜냐하면 우린 한 민족인데 이렇게 축구로 승과 패배를 겨루니까. 빨리 통일이 되어 힘을 뭉쳐서 강한 나라를 만들어 운동이나 예술 등으로 우리나라가 최고나라가 됐으면 좋을텐데......
친구들아!! 우리 만나지는 못하고 있지만 서로 통일이 되기를 빌자.
그리고 우리는 초등학생이니까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너희들은 북한에서 우리는 남한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통일이 되면 서로 실력을 겨루어 보자.
그럼 안녕~ 몸 건강히 잘 있어.
-2007년 3월 9일
남한의 어린이 희윤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