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친구들에게
이정우북한 친구들 안녕?
나는 남한의 이 정 우라고 해
그곳 생활은 어떠니?
네가 편하게 지내고 있으면 참 다행이다.
통일을 하면 참 좋을 것 같아. 우리는 한 민족이니까 반드시 통일을 해야겠지?
친구야,
우리가 앞으로 교류하면서 문화를 교환해 나간다면,
분단이란 벽도 쉽게 깨어질 수 있잖아.
우리가 통일을 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마음을 닫고 서로 대립하며 지낸다면
더 사이가 나빠지지 않을까?
북한 친구들아, 이제 마음을 열고 통일을 향해 한발짝, 한발짝 나아가자,
우리가 그렇게 해서 통일이 된다면,
이산가족도 없어지고 더욱 더 편한 세상이 될 거라고 생각되지 않니?
우리는 절대 원수가 아니야.
그러니 전쟁은 그만 두기로 하자.
통일은 아주 쉬운 일인데 아까 말했듯이 문화를 교류하는것도 한 방법이지
그리고 서로의 입장을 알아주는것, 그런 것만 잘 지킨다면 이미 통일은 반 이
상 이루어진 거야.
우리 모두 서로를 위해 노력하고 서로를 이해해서,
통일이라는 큰 열매를 맺도록 하자
안녕
2007년 4월 23일 월요일
통일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