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고등부 미술 부문 대상을 받게 되는 김성은입니다.
이렇게 저에게 큰상을 주셔서 너무나 영광입니다.
더욱더 뜻 깊고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 연맹의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저는 값진 교육과 통일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고 통일은 미래가 아닌 현실이며 우리 후세가 이뤄야 할 것이 아닌 지금 우리들이 이뤄나가야 할 과제인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현재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이런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어르신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을 고취 시킬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하여 통일에 대한 많은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총재님을 비롯하여 연맹 가족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