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초동안 입을 벌린 채 정지 된 상태로 있었습니다. 여성 가족부 장관상이라니... 밤새 생각하고 찾아보고 스케치했던 그날이 다시 생각났었습니다.
항상 통일에 관한 그림 대회에 대비하여 많은 생각을 한 것이 이번 결과로 나타난 것 같습니다. 통일이 되면 무엇이 좋을까? 어떤일이 일어날까? 라고 생각하는 나의 염원을 그림에 담았습니다. 학생으로써 공부도 중요하지만 이런 행사로 나라의 도움되는 일에 솔선수범하는 것도 학생의 도리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한 것이 소감문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 내 자신이 뿌듯하고 대견하게 느껴졌습니다.
통일이 저의 염원대로 하루빨리 평화적으로 이루어지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의 염원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그림부분 종합대상을 받은 이기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