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문
안녕하세요?
저는 제 12회 청소년 통일백일장 편지부문에서 종합대상을 받은 제천 장락초등학교 6학년 최윤지 라고 합니다. 우선 생각지도 못한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은 어리고 많이 부족하지만 이번 백일장을 통해서 제 인생의 최고의 기쁨을 주셔서 감동입니다. 오랫동안 많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북한친구들이 이 편지를 직접 받아보면 좋겠지만, 받아보지 못해 조금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편지를 쓰는 내내 북한친구들을 생각하며 편지를 쓰니 마음은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또 이번 통일백일장을 통해서 저는 남북관계와 통일에 대해서도 더 많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북한의 문제에 대해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 민족의 가장 큰 숙제인 통일이 언젠가는 꼭 이루어지겠지만 그 날을 위해서 학생으로서 더 많이 통일에 관심을 가지고 책도 많이 읽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