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문
안녕하세요?
저는 계성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하고 있는 최민서 입니다. 우선 이렇게 글 쓰는 기회를 주시고 더불어 큰 상을 주셔서 '남북청소년교류연맹' 총재님께 감사드립니다.
평소에는 북한 어린이들과 소통 할 수 있다는 것이 불가능해서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하여 북한 어린이들이 어떻게 교육받고 어떻게 살고 있는지가 매우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뉴스나 여러 매체에서 북한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나오면 관심을 갖고 보고 듣게 되었습니다. 북한어린이들도 나의 미래에는 함께 할 것이고 그래서 그들에 대해서 미리 배우는 자세는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우리는 북한과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소통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나라가 여태까지 많은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그들도 우리에게 언젠가는 문을 열고 친구로 받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상식 때 정말 기뻤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