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문
씩씩하게 큰 목소리로 인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 대회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우리학교 ‘김석순’선생님께서 좋은
기회를 허락해 주셔서입니다. 우리 김석순 선생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들을 여러대회에 데리고 다니시면서 많은 꿈을 선물해 주시는 고마우신 분입니다.
아빠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북한과 우리는 뿌리부터 하나였던 것 같이 북한과 우리가 함께 손을 잡고 통일이 된다면 반짝반짝 빛나는 손이 되어서 멋진 ‘우리’가 될 수 있을 것이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언제 아빠 옆에서 TV뉴스를 보았는데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다른 나라 사람과 서로 마주보고 악수하면서 웃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였습니다. 어서 빨리 우리도 함께 두 손을 꼭 잡고 행복하게 웃으면서 ‘통일’을 외쳤으면 좋겠습니다. 꼭! 꼭! 통일을 바라는 마음과 꼭! 꼭!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 질 거라는 믿음을 마음속에 꼭 담아두겠습니다. 참! 어서 빨리 통일이 되어서 북한 친구들과 신나게 축구를 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