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문
안녕하세요?
백일장 그림분야 중등부 대상 성곡중학교 김도원입니다.
우선 이렇게 큰상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가끔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그냥 이루어 지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조들의 피와 땀이 모여 오늘의 평화가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며 그림을 그렸습니다. 선조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하려면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그러면 앞으로 맞이할 통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같은 말을 쓰고, 같은 풍습, 같은 조상을 모시는 백의민족 입니다.
지금도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우리를 갈라놓지만 한 발짝, 한 발짝 가다보면 언젠가는 통일의 그날이 지금보다 더 가까이 왔을 꺼라 믿습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준비해야겠습니다. 끝으로 도움 주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