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에서 제11회 여명의날 행사를 개최하기에 안내합니다.
탈북청소년들이 대한민국에 오는 과정은 목숨을 여러 번 걸어야 하는 험난한 길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지나온 과정을 “기적”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연맹 프로그램에 수년간에 걸쳐 적극적으로 참여한 여명학교에서 탈북청소년 110여명이 2015년 11월 21일(이번 주 토요일) 오후 3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전철 7호선 어린이 대공원 6번 출구에서 1분)에서 “여명의 날”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에 이 행사에 초청 참여 하고자 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은 010-2713-2246번이나 연맹(02)757~2248번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게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북청소년교류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