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통일미래센터 건립은 2008년 6월 대통령은 「비무장지대 평화적 이용」 차원에서 DMZ 내에 청소년 체육시설 건립 검토를 지시 하였고, 2009년 10월 현실상황을 감안하여 DMZ 인근 건립으로 조정되었다.
통일부는 2010년~2012년 연두업무 보고시 통일준비사업으로 보고하고, 2012년 11월 「남북청소년교류센터」로 착공하였다.
2013년 3월 사업목적을 확대 「한반도통일미래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2014년 9월 4일 준공, 그해 11월 12일 「청소년수련시설」 등록(연천군청)하고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