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청소년중앙연맹과 통일부는 기록물 기증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 협약서는 본 연맹이 통일부에 통일사료를 기증하고 통일부는 귀속된 자료로 전시회 개최, 자료집 발간, 정보공개, 인터넷 공개,
교육 및 학술 연구등에 활용한다.
통일부는 이 기증물을 영구히 관리 보존하고, 기록물 활용시 그 목적등을 본 연맹에 통보하며, 기록물 보존 실태에 관해서도 매년 1회
본 연맹에 통보하게 된다.
사료기증은 전년에 이어 올해는 그동안 축적된 자료 전체를 실물로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대회 입상작 외 748건과 연맹 창립총회
사진 외 106건으로 통일분야 사료로는 최고 많은 수량이다.
이 기증물 협약은 2016년 11월 24일자로 본 연맹 명칭 변경전인 남북청소년교류연맹 명의로 협약서가 체결되어 2017년 1월 6일
본 연맹에서 접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