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재 메시지
"미래 통일한국의 주역은 여러분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남북청소년중앙연맹 총재 정경석입니다.
남북청소년중앙연맹은 '미래 통일세대 육성', '청소년의 건강한 국가관 함양' ‘한민족 공동체 동질성 회복’ 등을 목적으로 1995년에 출범하여 2000년 10월에 창립한 국내외 남북청소년 통일운동 단체입니다.
그간 우리 연맹에서는 위의 목적사업 추진을 위하여 매년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대회', '통일문화예술교류 종합 대전', '청소년 통일 대토론회'와 '통일·안보현장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연맹은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하여 청소년 여러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여러분들의 정서와 취향에 맞는 맞춤형 통일교육과 국가관교육 컨텐츠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국내외 청소년 여러분!
우리 연맹은 이 시대의 통일주역인 청소년 여러분들을 위해 성심성의껏 지원하고 응원하며 함께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평소 즐겨 낭송하는 안도현 시인의 『'너에게 묻는다』'라는 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청소년 여러분!
이제부터 저와 함께 통일을 향한 뜨거운 사람이 되지 않으시렵니까?
저를 비롯한 우리 연맹의 모든 관계자들은 청소년 여러분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통일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통일의 초석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통일은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남북청소년중앙연맹 총재 정경석